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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식품

이 글의 목차

 

    주변에서 유기농 식품 찾기가 과거보단 나아졌습니다. 사람들의 건강에 관한 관심이 증가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대형마트나 유기농 식자재 전문점이 아닌 동네 마트에서는 여전히 찾아보기 힘듭니다. 주변에는 많은 식재료들이 있지만, 가공식품이 많고 유전자변형식품(GMO) 비율도 상당히 높습니다. 성분표를 자세히 보시면 그러한 부분을 알 수 있습니다. 유전자변형식품 표시제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단일 작물 재배의 폐해

    여기서 말하는 유기농 식품은 단일 작물이 아닙니다. 제조과정이 친환경적이더라도 특정 한 가지 종만 재배하는 환경이면 그로 인한 환경파괴는 심각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커피를 들 수 있죠. 커피를 주로 생산하는 국가들과 대기업들은 큰 열대 숲을 커피 단일제조를 위한 대농장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이는 식물의 다양성을 훼손하는 일이며 토양의 힘을 약화시킵니다. 약화된 토양은 질병과 해충들에 취약합니다. 한 가지 단일 종만 재배하였을경우 역병이 번지면 일대가 전부 황폐해지죠. 그렇기 때문에 농부들은 농약을 사용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건강한 토지를 위해서라면 화학비료가 아닌 지역의 미생물군집을 건강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유기농 방식은 환경을 더 건강하게 만듭니다.

    위에서 단일 작물에 대한 폐해를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미생물집단을 통해 건강한 흙을 만들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곧 땅을 농업에 적합한 형태로 만드는 과정입니다. 이렇게 다져진 밭에서 자란 유기농작물은 독성이 품고 있지 않기 때문에 좋은 것이죠. 또한 땅이 건강해지므로 장기적 관점에서도 지속 가능한 재배를 가능케 합니다.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죠. 더 나아가면 당연한 말이지만 땅이 건강해야 깨끗한 물도 마실 수 있습니다. 결국 우리가 땅에 뿌리는 것들이 토양을 통해 지하수로 흘러들어 가기 때문입니다.

     

    유기농 제품은 더 많은 영양소를 품고 있습니다.

    살충제 같은 화학 물질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각종 영양소가 살아있습니다. 보통 미네랄, 비타민, 효소 같은 영양소들을 더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화학 물질들에 쉽게 파괴되기 때문에 농약을 사용해서 재배한 작물에서는 원하는 양을 얻을 수 없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땅이 건강해야 작물도 건강합니다. 그만큼 작물이 더 많은 영양소를 흡수할 수 있기 때문이죠.

    유기농은 우리가 먹는 육류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사람은 단백질을 섭취하기 위해 고기 및 유제품을 먹습니다. 그렇다면 그 고기를 제공하는 동물들은 무엇을 먹나요? 당연히 사료 및 농작물을 직접 먹습니다. 그들이 먹는 사료 또한 농작물로 만들어집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살충제 성분이 음식을 먹음으로써 많이 쌓인다고 합니다. 약 90% 가까운 비율로 육류의 지방 부분이나 유제품에 포함되어 있다고 하니 이 음식을 먹는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살충제 성분을 흡입하게 되는 것이죠. 기존 재래식 농법에서 재배된 작물들이 이러한 독소들을 많이 품고 있습니다. 가축들은 이렇게 재배된 작물을 먹게 되고, 결국엔 돌고 돌아 사람에게까지 오는 것이죠.

     

    또한 가축을 키우는 과정에서 각종 항생제, 약물 등이 투여됩니다. 더 살을 찌우고 더 크게 만들어서 돈을 더 받기 위해서죠. 성장 호르몬과 성 호르몬도 주입되는 현실입니다. 최근에 아이들의 사춘기가 빨리 문제부터 조숙증 또한 위 내용과 무관하진 않을 것 같네요. 또한 육류를 많이 섭취한 사람일수록 암 위험에도 더 많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언론에서도 서구화된 식습관의 위험성을 항상 경고하고 있죠.

    지속 가능한 유기농법의 필요성

    결국 이러한 일이 벌어진 이유는 인구가 급격히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수요가 계속 늘어났기 때문에 공급량도 이에 맞춰야 하기 때문이죠. 그러다 보니 질보다 양을 중시하게 되었고, 결국에는 화학 물질의 힘을 빌려 생산량을 늘리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 위험성이 점점 결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건강에 관한 관심과 삶의 질을 중요시함에 따라 앞으로 환경과 인간 건강을 생각한 농업 기술은 갈수록 중요해질 것입니다. 농민들과 기업이 수익성도 맞추면서 지속 가능한 방법을 계속 찾는 게 앞으로 남은 숙제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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